크라프츠는 서울에 살고 있는 기자와 직원이 전국 아티스트의 공방을 찾아다니며 만드는 현대공예 계간지입니다.
모든 물건이 쉽게 쓰이고 버려지는 세상에서 정말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한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나만의 것’이 넘치는 개성 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차(茶)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차 도구와 쓰임, 공간을 소개합니다. 에디터가 직접 사용하고 리뷰하는 'LIVING' 섹션에서는 '놋그릇의 반란' 거창유기 제품과 공방 판의 옹기밥상, 조오씨네도도의 일상 그릇을 조명합니다. 현대 주거공간에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욕실 공간도 조명해보았는데요, 나의 욕실을 빛내줄 오브제들을 만나보세요!